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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의 남다른 소탈함에 방송인 전현무가 질색했다.
5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8회에서는 육성재가 남다른 블랙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육성재의 집은 올블랙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블랙 인테리어를 위해 가구들까지 제작했다는 육성재는 "속옷도 검은색이냐"고 묻자 별안간 본인의 바지를 들춰 속옷 색상을 체크해 전현무에게 "아, 돌아이야"라는 말을 들었다.
전현무의 질색에도 육성재는 팩트 체크를 이어가더니 "약간 블랙인 것 같다"며 옆자리 코미디언 임우일에게도 안을 보여줬다. 이에 임우일은 "블랙이다, 확인했는데"라고 함께 증언을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블랙인데 살짝 들어가있다"며 펄블랙이라고 결론내렸고, 전현무는 "육성재 팬티는 펄블랙 기사내달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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