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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놀뭐’ 멤버들이 주우재의 음방 출연을 시기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0회에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KCM과 족대 낚시 2차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가 10CM의 ‘너에게 닿기를’의 챌린지에 참여한 것을 언급했다. 주우재가 음악 방송까지 출연하게 됐다고 하자, 유재석은 “정신 차려. 미쳤나봐. 10CM, 다비치랑 같이 있으니까”라고 꾸중했다.
또 하하는“(관심이) 당연하다 생각할때가 있다. 다음 주에 분장쇼 가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주우재는 “2주 정도만 인기를 즐기겠다”고 했고, 유재석은 “그렇게 오래 즐길 수 없다. 우석이도 그렇게 겸손하더라”라며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하하는“옆에 있는 애들이 더 설친다”며 주우재를 나무랐고, 유재석 역시 “그러니까! 원래 그 계보가 있다. 조인성 친구 이광수, 변우석 친구 주우재”라고 놀렸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나도 겸손하다. 그래도 형들이 이렇게 또 패주니까 확 깬다”며 억울함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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