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은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함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 은지원은 "티아라에서 복수의 여왕으로 돌아온 배우"라며 함은정을 반겼다. 이어 함은정이 KBS 2TV '여왕의 집'이 100부작이라고 하자 크게 놀랐다. 김상혁은 "6-9개월 안정적이시겠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백지영은 함은정에게 "'살림남' 출연진 중에 이상형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함은정은 "제 이상형은 은지원 선배님. 사람들이 아는 매력과 다른 매력이 이성에게 있을 것 같아서"라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이 함은정에게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라고 하자, 은지원은 "뭘 찾으려고 하냐"라며 웃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