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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찬원부터 손태진까지 전통가요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졌다.
이날 2부에는 홍경민X은수형, 에녹, 밴드 오아베, 조째즈. 홍지민이 경연에 경연을 펼쳤다.
토크실에서는 전통가요 노래방 코너가 진행됐다. 이때 이찬원은 주현미의 '첫 정'을 열창하며 화려한 꺾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녹은 송민도의 '나 하나의 사랑'을 선보였다. 에녹은 묵직하면서도 감성 깊은 보이스를 선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불후의 명곡'
이어 손태진은 최희준의 '하숙생'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매력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그는 노래방 점수 8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지민은 경쾌한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불러 모두의 흥을 돋웠다. 이때 그는 92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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