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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지상렬과 클릭비 김상혁의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지상렬, 김용명, 클릭비 김상혁의 정자 활력 등 검사가 이뤄졌다. 김용명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611로, 20~30 나이대를 기록하면서 정자 수도 평균을 웃돌았다.
정자 수 2만5천 마리를 기록했던 김상혁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전문의는 “양이 약간 적었는데, 정자 수 카운트도 좋다. 정상 기준은 1cc에 2천만 마리에, 양은 2cc면 정상으로 본다. 운동성과 형태도 정상이다. 2세 계획에도 지장이 없다”라면서 “좀 더 나올 얘기가 있다. 1cc 당 3,490만 마리다. 여기서도 김용명이 이겼다”라며 김상혁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이에 은지원은 “쟤는 이혼뿐 아니라, 사기까지 당해서 그렇다”라며 혀를 끌끌 찼다.
그렇다면 고령 지상렬은 어떨까? 전문의는 “양은 독보적으로 3.5cc로 전체 중의 1등이다”라며 “정확한 수치를 공개해야 하는데 보고 놀랐다. 일단 수치가 1cc에 3억4천6백만 개”라고 말해 지상렬을 기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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