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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후보가 발표됐는데요.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스타들이 대거 후보에 올랐습니다.
먼저, 노래 '아파트'로 큰 인기를 얻은 블랙핑크 로제는 K팝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부문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부문에 나란히 지명됐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지민, 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 등은 로제와 함께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데요.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이 대상을 받은 뒤 매년 여러 K팝 스타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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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10060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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