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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종국이 올겨울 난방비가 58000원 나왔다고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난방비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진혁은 모친의 잔소리를 피해 독립을 꿈꾸며 독립을 하고 나면 생활비 차이가 있는지 질문했다. 김종국은 독립해도 생활비 차이가 크게 없었다며 올겨울 난방비가 58000원 나왔다고 밝혔다.
모두가 집에서 파카를 입고 있는지 물으며 의심했고 김종국은 “올겨울이 추워서 난방을 좀 틀었다. 너무 많이 나왔나?”라고 말해 거듭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4인 가족하고는 다르겠지만”이라며 놀랐고 서장훈도 “아예 아무것도 안 튼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최진혁은 “성인이 되니 불편한 게 좀 있다. 아무래도 잔소리를 많이 하시니까”라며 독립을 위해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고, 돌싱 이동건은 딸 로아에게 방을 만들어주기 위해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김희철은 “누구는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집을 보고, 누구는 가족과 따로 살기 위해 집을 보는 거”라고 비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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