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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주머니 손에 이어 이번엔 반말을 단속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5회에서는 임우일과 함께 봄 제철 주꾸미를 잡으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조업 중인 옆배를 향해 임우일이 "많이 잡으셨어요!"를 외치자 "함부로 말 놓으면 안돼"라고 훈계했다.
말을 놓은 적 없는 임우일은 황당해하다가 "내가 언제 말을 놨어? 지금이 말 놓은 거고. 내가 언제 말을 놨냐"고 반말로 토로했다.
임우일은 그럼에도 식지 않는 반말 루머에 "'잡으셨어요'라고 했는데 '요'가 묵음처리 됐다. 제가 아무리 못 배웠어도"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유재석은 앞서 배우 이동욱과 모델 주우재가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았는데도 "주머니에서 손 빼"라며 태도를 지적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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