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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협 "대통령과 박단 만남, 의미 있었다"...왜 이렇게 평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9:09: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협 비대위 “총선 후 교수ㆍ전공의ㆍ의대생 '합동' 회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ia7Cc6rc">
          <div dmcf-pid="qeuDOM9HIx" dmcf-ptype="general">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김성근 언론홍보위원장이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strong>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전공의협 비대위원장의 만남에 대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strong>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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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김 위원장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의협 비대위에서 대통령이 결자해지를 위해 전공의와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이후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전공의가 호응해 만남이 성사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김 위원장은 “<strong>만남의 의미는 딱 거기까지이고, 더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strong>”며 “오늘 회의에서 내용을 조금 확인했기 때문에 만남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의협 비대위는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간 가량 회의한 가운데, 이 자리엔 전공의협 박단 비대위원장이 직접 참석했고, 임현택 회장 당선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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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 위원장은 “박단 비대위원장에게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서 간단히 들었다”며 “<strong>전공의들이 이전에 발표했던 성명서 내용(7가지 요구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렸다고 전달받았다</strong>”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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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o0zhkP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공의협 박단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JTBC/20240407190742812eyzm.jpg" data-org-width="559" dmcf-mid="z3BslJ41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JTBC/20240407190742812ey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공의협 박단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vgpqlEQmP" dmcf-ptype="general">
           <strong>◇총선 후 의대교수ㆍ전공의ㆍ의대생 '합동' 회견</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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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 위원장은 또 총선(10일) 이후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공의협의회, 의대생협회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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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천명하기 위해 한 곳에 모여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며 “날짜가 정해지면 공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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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김 위원장은 “정부가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게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strong>이 사태가 더 길어지면 대한민국 의료 미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어지게 될 것</strong>”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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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의료계의 요구는 2천명 증원 원점 재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전공의협 7가지 요구안〉 
           <br>ㆍ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와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br>ㆍ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br>ㆍ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br>ㆍ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br>ㆍ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br>ㆍ전공의 대상 명령 전면 철회 
           <br>ㆍ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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