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내가 몇번 얘기했냐" 섬뜩한 초등생 문자…"신고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9:54: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reC9zTOK">
          <div class="video_frm" dmcf-pid="9c9Ph2qyOi"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K13y6CrREn"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pcj8DuFOE9"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K13y6CrREn"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bsi/20240404074518007wfpw.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5764326?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zVtGa1GkDO" dmcf-ptype="general">요즘 학교 폭력 문제로 아이들 학교 보내기 두렵다는 분들 있으실텐데요.</p>
          <p dmcf-pid="qfFHNtHEOs" dmcf-ptype="general">초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가 딸의 휴대전화에서 아이들이 보낸 문자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p>
          <p dmcf-pid="BBHviGvaDm" dmcf-ptype="general">해당 학부모의 딸이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면, 동급생들이 보낸 것인데, 욕설의 수위가 상당했다는 겁니다.</p>
          <p dmcf-pid="bbXTnHTNwr" dmcf-ptype="general">오히려 많은 누리꾼들이 신고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p>
          <p dmcf-pid="KMz3w73IOw" dmcf-ptype="general">사연은 이렇습니다.</p>
          <p dmcf-pid="9Rq0rz0CwD"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A 씨가 딸의 휴대전화 화면을 찍은 사진 3장을 게시했습니다.</p>
          <p dmcf-pid="2eBpmqphEE" dmcf-ptype="general">A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겪은 일이 학교폭력 신고감인지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는데요.</p>
          <p dmcf-pid="VcxfYQf5sk" dmcf-ptype="general">메신저 대화방에서 딸의 동급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게임 내 캐릭터를 바꾸라고 종용하며 비속어가 섞인 말을 남발하였고 협박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는데요.</p>
          <p dmcf-pid="fkM4Gx41Ec" dmcf-ptype="general">또 A 씨의 딸이 메시지를 빨리 읽지 않자 욕설을 하며 "지금 안 읽으면 너 오늘부터 왕따 되고 여우라고 소문낼 것"이라고 닦달했습니다.</p>
          <p dmcf-pid="4ER8HM8trA" dmcf-ptype="general">A 씨는 자신의 딸이 겪은 일이 학교폭력 신고가 될 수 있는지 물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무조건 신고해야 한다며 동조했는데요.</p>
          <p dmcf-pid="8VtGa1Gkrj" dmcf-ptype="general">자신을 교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학교 당국에 신고해 봤자 피해 학생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가해자를 벌주는 것이 초등학교에서는 특히 약하다"면서 "차라리 경찰 신고를 하거나 상대방 부모에게 말하고 사과받는 것이 낫다"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6fFHNtHEsN" dmcf-ptype="general">(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9882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