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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송영길 "'이·조 심판'?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범죄 정권 심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6: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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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qevVBW0E">
          <p dmcf-pid="G5y7aZWAzk" dmcf-ptype="general"><br><strong>"역대 선거에 야당 심판 선거가 있다는 말 못 들어봤다"<br>송 후보 캠프 "광주 서구갑 후보 토론회 참여토록 해달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3HbcFXD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옥중 서신을 통해 이번 4⋅10 총선은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검찰범죄정권의 심판 선거지 야당 심판 선거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송 대표 캠프는 광주 서구갑 후보토론회에 지역구 후보 4인이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송영길 대표 선거사무소 /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THEFACT/20240402161115577mwwm.jpg" data-org-width="640" dmcf-mid="Wb2LGPVZ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THEFACT/20240402161115577mw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옥중 서신을 통해 이번 4⋅10 총선은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검찰범죄정권의 심판 선거지 야당 심판 선거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송 대표 캠프는 광주 서구갑 후보토론회에 지역구 후보 4인이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송영길 대표 선거사무소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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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XvUoHTNU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 옥중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4⋅10총선은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검찰 범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지 야당 심판 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div>
          <p dmcf-pid="V2YeugJq3V" dmcf-ptype="general">현재 송 대표는 보석 청구 기각으로 참정권을 침해당한 것에 반발해 재판을 거부하고 단식에 돌입한 상태다.</p>
          <p dmcf-pid="fIeHk3Zw02"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2일 옥중서신을 통해 "지난 2년 윤석열 경찰 독재 정권의 민낯과 실체를 똑똑히 보았다"면서 "이제 심판의 시간이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4ZyMpLe7U9" dmcf-ptype="general">이어 "한동훈 위원장이 난데없이 '이재명, 조국 이조심판, 범죄세력 심판'을 이야기한다"면서 "어느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민생을 망가뜨려놓고 야당 심판을 떠드는 경우가 있느냐"고 반문했다.</p>
          <p dmcf-pid="8GSPFJxpz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 2~3년이 넘도록 송영길, 이재명, 조국을 가혹한 검찰 수사와 기소로 인생이 절단 날 정도로 고통을 겪게 하고 있고 지금도 재판이 진행 중"이라면서 "더 이상 무엇을 또 심판한다는 것이냐"고 울분을 토했다.</p>
          <p dmcf-pid="6BpA4mkP7b"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부적절한 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며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수십억 특활비 횡령 혐의, 박정훈 대령에 대한 수사외압과 직권남용,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및 출국은 범인 은닉 도피 혐의로 고발당했고 이는 탄핵사유"라면서 "한동훈 위원장도 딸 입시스펙 관련 의혹, 처남 검사 성범죄 은폐 의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혐의 등 수 많은 고발에도 이들의 수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P1YeugJqp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권력을 사유화하여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고 있는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검찰 범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송영길, 이재명, 조국 3각 편대를 만들어 주시면 1년 안에 이 정권을 끌어내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QVqwxhmeuq" dmcf-ptype="general">한편, 송영길 후보 캠프는 지난 광주 서구갑 선관위 토론이 조인철 민주당 후보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연기된 것을 두고 다음 토론회에는 송 캠프 관계자도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xZyMpLe7pz" dmcf-ptype="general">kncfe00@tf.co.kr</p>
          <p dmcf-pid="ylm9GPVZF7"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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