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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텃밭 지키기 총력 [2024 총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9:0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산 조지연 후보 선거 사무소서 선대위 현장 대책위 개최<br>무소속 후보와 접전 조지연 후보 총력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6bWp1mzC">
          <div dmcf-pid="uJYCiDj40I"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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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8By05r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언석·임이자·조지연·정희용 국민의힘 후보가 1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조지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81542480foii.jpg" data-org-width="800" dmcf-mid="pHNd762X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81542480fo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언석·임이자·조지연·정희용 국민의힘 후보가 1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조지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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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dWIJENfUs"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국민의힘이 무소속 후보와 접전을 펼치는 경북 경산 선거구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 관심을 끈다. 
          </div>
          <p dmcf-pid="qzAiqQf5U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1일 경북 경산시 조지연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경북 선대위 현장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p>
          <p dmcf-pid="BHMVXz0C0r" dmcf-ptype="general">이는 선거 판세가 뜻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p>
          <p dmcf-pid="blUZDTCnUw" dmcf-ptype="general">특히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비대위원장)이 경산지역을 한 번 다녀갔는데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빙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자 선대위 차원에서 선거 상황을 점검해 보고 조직을 재정비해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p>
          <p dmcf-pid="KyqFsGva0D" dmcf-ptype="general">회의에는 송언석 경북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 선대위원장, 김정재 총괄 선대본부장, 정희용 중앙당 선대위 상황실 부실장 등이 참석해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 </p>
          <p dmcf-pid="9Su5wyhL7E" dmcf-ptype="general">송 위원장은 "국민을 우습게 하는 정치, 부정부패로 얼룩진 지저분한 정치,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는 정치를 이번에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면서 "4월 10일은 부정부패를 종결시키는 공정과 정의를 실현시키는 날이 될 것이다"라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저격했다. </p>
          <p dmcf-pid="2BiPF9zTp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 후보는 그 누구보다 불공정에 맞서 싸워왔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일해왔던 후보다"면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과 함께 국정 철학을 펼치기 위해 애써왔던 후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p>
          <p dmcf-pid="VBiPF9zT7c" dmcf-ptype="general">또 경산에서 승리해야 경북에서 이겼다고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fnCEPgJqUA" dmcf-ptype="general">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우리 당이 처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다"면서 "박 전 대통령이 조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희망 섞인 전망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4wZvgsEQuj" dmcf-ptype="general">이에 조 후보는 "범법자 이재명 민주당과 그리고 조국 정당과 싸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정부를 세운 우리 경산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복당을 운운하며 시민을 기만하는 것은 바로 낡은 구태"라고 당선 뒤 국민의힘 복당을 주장하는 최경환 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p>
          <p dmcf-pid="8jyOdkaVzN" dmcf-ptype="general">한편 송 위원장은 한 위원장의 경북 경산 선거 지원 유세 계획과 관련 "현재 수도권과 부산 경남지역 선거 지원에 집중하고 있어 당분간 대구경북을 찾을 예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6ZV7StHE0a" dmcf-ptype="general">한편 경북 선대위는 경산에 인적 자원을 총동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p>
          <p dmcf-pid="PWB3OHTNFg" dmcf-ptype="general">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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