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컴백을 예고한 영파씨.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국힙 딸내미' 영파씨가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는 "영파씨가 8월 초 컴백한다. 여름잠에서 깬 'K-팝신 청개구리'가 보여줄 독보적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파씨 컴백은 지난 3월 선보인 스페셜 앨범 '콜드'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영파씨는 그간 '마카로니 치즈' 'XXL' '에이트 댓' 등 정통 힙합 사운드 기반의 곡들부터 색다른 변화를 꾀한 힙합 발라드 '콜드'까지, 컴백마다 틀을 깬 행보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상승세에 힘입어 영파씨는 최근 대학 축제를 섭렵한 데 이어 일본 최대 규모 액션 스포츠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영파씨는 힙합 본고장인 미주에서 존재감을 빛낸 것을 비롯해 국내 팬콘서트, 일본 미니 팬미팅, 타이베이 쇼케이스, 홍콩 팬콘서트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국힙 딸내미' 면모를 보여줬다.
영파씨는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팬 이벤트에 참석, 영파씨만의 매력이 담긴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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