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코드명 : 대자연’으로 뭉쳐 자연 탐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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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의 대자연 탐방 현장과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계단 지옥’에 입성한 안재현의 하루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코드명 : 대자연’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자연 탐방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든 모습이 담겨 있다. 계곡에 이어 강 하류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거침없이 강물로 성큼성큼 들어간다.
이들은 물고기를 잡는 그물망을 들고 우거진 수풀 속 숨어 있는 생물들을 찾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물망 속에서 개구리를 발견한 김대호와 코드쿤스트는 환호를 지르며 행복해한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김대호의 모습에 기안84는 “저렇게 좋아한다고?”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기세를 모아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와 ‘대자연 원정대’는 첨벙거리며 물고기 몰이에 몰입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물고기잡이에 무장 해제된 옥자연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기도. 또한 발견한 생물을 보고 이름을 바로 알아보는 ‘대자연 원정대’의 모습에 전현무는 “잡자마자 보고 이름을 아는 게 되게 신기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김대호가 그물망을 들고 두 눈을 번쩍 뜨며 소리를 외치자, 회원들이 몰려가 “천연기념물이야?”라며 흥분한다. 과연 김대호가 그물망 속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연 탐방’의 매력에 제대로 빠진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의 모습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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