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나르샤가 20주년을 맞아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86회에서는 김완선, 이채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형님들은 내년이면 브라운 아이드 걸스 20주년이지 않냐며 "그때 4명 다 모여서 '아형' 특집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초대해주면 오겠다고 흔쾌히 약속한 나르샤는 "앨범을 내든지 팬미팅을 갖자고 얼마전 멤버들을 만났다. 눈을 뜨니 집이더라. 술만 먹고 헤어진 거다. 갈 때는 '20주년 어떻게 할까'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눈을 뜨니 집에 와 있더라. 결국 뭐 정해진 건 없지만 '아형'에서 초대해 주시면 나오겠다. 너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 모처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후 자숙에 돌입한 가인은 논란 4년 만인 지난해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했으며, 최근 임슬옹의 개인 채널 '임슬옹의 걸스옹탑'에도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가인은 해당 방송에서 "팬들에게 어떤 긴말보다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음악인데 긴말보다는 좋은 음악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뵙고 싶었다. 그래서 기간을 길게 잡고 엄청 열심히 준비하는 도중"이라며 복귀 의사를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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