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진이 8월 두번째 팬미팅 '유 아 마이 손샤인'을 벌인다. 제공|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손태진이 팬미팅으로 특별한 여름을 선사한다.
손태진은 오는 8월 2일~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팬미팅 '2025 손태진 단독 팬미팅 '유 아 마이 손샤인''(이하 '유 아 마이 손샤인')을 개최한다.
'유 아 마이 손샤인'이라는 공연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손태진은 손샤인(공식 팬덤명)만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를 준비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손태진이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유 메이크 미 샤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인 만큼 더욱 깊어진 감성을 담아,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의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진은 지난해 10월 정규 1집 '샤인' 발매에 이어 데뷔 첫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1주년에 이어 다양한 드라마 OST 가창, 유튜브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손태진은 '널 부르리'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태진은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와 '트롯챔피언' 두 곳의 트롯 음악방송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초의 가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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