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팜유 패밀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장우의 편지에 눈물을 흘리는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튀르키예 음식을 먹고 감탄하는 이장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스탄불 해변에서 노는 팜유 패밀리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팜유 패밀리와 튀르키예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601회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예고됐다.
예고편 속 세 사람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같이 미식 여행을 떠났다.
나혼산의 '팜유 패밀리'로 묶여진 세 사람은 튀르키예에서도 다양한 음식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나래의 화려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박나래는 다채로운 색깔의 옷과 액세서리를 걸치며 이스탄불을 돌아다녔다. 이때 옆에 있던 전현무는 "나래야 너만 쳐다본다"라며 박나래의 패션을 언급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이장우의 마지막 인사도 예고됐다.
이장우는 박나래, 전현무와 이스탄불 현지에서 캠핑을 떠나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그동안 저한테 무한한 애정으로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결혼식 때 꼭 오셔서 한마디만 해달라"며 직접 써온 편지를 읽었다.
이장우는 편지를 읽으며 울컥했고 박나래도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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