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성태가 벌칙 미션으로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6월 13일 ‘집대성’ 채널에는 ‘이 영상 보면 궁전으로 갈 수도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성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팀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과 라이어 게임을 지행했다. 게임을 잘 몰랐던 대성은 공교롭게도 라이어에 당첨됐고, 제시어 ‘허성태’에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바로 발각됐다.
이어 이들은 홍삼 게임을 진행했다. 같은 사람을 지목했을 때 취해야 할 반응에 대해 설명하던 허성태는 일어나 춤을 췄고, 대성은 “약주하신 것 같다. 등산 마치고 와서 기분 좋게 한 잔한 것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성태 역시 얼굴까지 빨개지며 폭소했다.
박보검은 “소현이가 재밌는 게 소현이는 저희한테 다 맞춰주는 타입이다”라고 홍삼 게임이 처음인 김소현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배우들은 김소현을 배려해 지목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허성태는 약속을 잊고 김소현을 지목했다. 비난이 폭주하자 허성태는 테이블에 올라가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고 “내가 미안해. 나 자르지 말아줘”라고 말했다.
유쾌하게 촬영을 마치려던 순간 제작진은 스파이가 있다고 전했다. 서로를 의심하던 중 스파이가 행동 지령을 받았다는 말에 대성은 허성태가 오프닝 당시 볼하트를 했던 것을 떠올렸다. 결국 스파이 허성태가 발각됐고 허성태는“나 왜 이렇게 못 해”라고 자책했다.
허성태는 벌칙으로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과거 댄스 챌린지로 큰 화제를 모았던 허성태는 제작진이 챌린지 영상을 보여주자 벌떡 일어나 바로 연습했다. 김소현은 “바로 연습하셔”라고 폭소했고, 박보검은 입을 틀어막고 웃었다. 이상이는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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