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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왕의 집’ 함은정, 살 구멍이 생겼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34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재인(함은정)이 김도윤(서준영)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가며 황기찬(박윤재), 강세리(이가령)와 맞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인은 YL그룹 블라인드 공모전에 응모했다. 여기서 대상을 받은 사람은 재인이었다. 오로지 재인만의 실력으로 이뤄낸 결과였다.
기찬과 세리는 길길이 날뛰며 강재인이 회사에서 날뛰는 모습을 봐야 하냐며, 재인을 쫓아낼 궁리를 했다. 기찬은 상무이자 재인의 고모인 강미란(강경헌)에게 “물러달라”고 말했지만, 미란은 재인과 이미 딜을 마친 상태였다.
미란은 재인의 배다른 남동생 강승우(감현욱) 출생의 비밀을 함구하기 위해, 재인을 그룹에 입사 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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