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MANIAC’(매니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

2022년 3월 18일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의 타이틀곡 ‘MANIAC’ 뮤직비디오가 12일 오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소리꾼’에 이어 ‘MANIAC’까지 총 네 편의 뮤직비디오를 3억 뷰 이상 조회 수 반열에 올렸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 데뷔작 ‘ODDINARY’의 타이틀곡 ‘MANIAC’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만든 곡으로 과감한 비트 위 독특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 절제미가 돋보이는 곡 무드가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영상미, 키치한 효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며 높은 조회 수를 견인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MANIAC’(매니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난 3월~4월 라틴 아메리카 5개 지역 8회 공연으로 40만 명, 5월 시즈오카 4회 공연으로 22만 명을 불러들이는 등 세계 각지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구름 관중을 모으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5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 T-모바일 파크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전개 중인 이들은 5월 31일~6월 1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6일~7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 10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까지 성황리 마쳤다. 기세를 몰아 14일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 18일~19일 뉴욕 시티 필드, 23일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 26일 시카고 리글리 필드, 29일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으로 북미 투어 열기를 잇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