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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핸썸가이즈’에서 덱스가 게스트 푸대접에 폭발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메기남으로 화제가 된 덱스가 출연, 보양식을 먹기로 했다. 덱스는 “저는 폭식하는 스타일 오늘 아침 공복이다”며 기대하기도.덱스는 “그럼 어떤 게임하나?"며 기대, "퀴즈 취약하다”며 걱정했다, 이 말에 모두 “우린 호재다”며 오히려 기뻐했다.

계속해서 이동 전, 덱스는 “오늘 (술잔) 꺾을 수 있나”고 물었고, 이이경은 “한 잔 할 거면 같이하자”며 “난 오랜만에 덱스랑 술 한잔하겠다”고 했다.덱스는 “아니 난 김동현 형이랑 하겠다, 그래야 돈도 아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다같이 식당에 도착했다. 하지만 덱스 빼고 막걸리 잔을 돌리자 덱스는“이런식으로 푸대접하나”며“게스트 모셔놓고 이러는거 실례아닌가? 한 잔 정도는 괜찮지 않나”며 서운함이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눈치게임에서도 일절 봐주는 것이 없자 덱스는 “게스트 모셔놓고”라며  당황,“이런 식으로 푸대접하냐, 정신이 확 든다”고 소리쳤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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