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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계일주4' 기안84가 유태오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소수민족 나시족 마을로 떠나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나시족의 도시'라 불리는 리장 고성에 입성했다.
황홀한 야경을 구경하던 그때 이시언은 텍사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우보이모자를 구매했다. 청재킷과 청바지까지 갖춰 입은 이시언은 "이 모자 왜 샀는지 아냐. 태오 형이 보고 싶을 수도 있을 것 아니냐"며 과거 기안84와 함께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여행을 떠났던 배우 유태오를 언급했다.
"뒷모습이라도 봐라"는 이시언의 이야기에 기안84는 "뒷모습은 태오 형이랑 똑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태오 형 보고 싶다"며 "지금 캐나다에서 영화 찍고 계신다. 굵직한 작품이던데 이제 형을 못 볼 것 같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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