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준호가 김지민이 자신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울릉도 신혼여행 답사를 떠났다.
김준호는 예비신부 김지민과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에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답사를 가기로 했고 울릉도까지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로 이동했다. 럭셔리한 크루즈에 모벤져스도 “배타는 것 싫어하는데 저건 한 번 타보고 싶다”고 반응했다.
이어 크루즈에서 최진혁은 “형수님은 형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하는 거냐”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지민이는 나를 오래 봤다. 나에 대해 많이 안다. 자숙을 저렇게 여러 번하고 일어서는 사람은 자기도 책임질 수 있다. 이런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여자가 남자에게 반할 때 생활력도 있다. 잡초처럼 살아남을 수 있는”이라고 해석해 웃음을 더했다. 서장훈은 김준호의 안경이 유독 사기꾼 느낌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초호화 크루즈에서는 무료로 노래방도 이용할 수 있었고 김준호, 최진혁, 윤현민의 노래 실력 자랑도 펼쳐졌다. 게스트 조현아는 ‘미우새’ 출연진 중에서 윤현민이 이상형이라 밝힌 상태로 노래실력 역시 윤현민을 극찬 한결같은 사심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