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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윤 대표. 제공| 헬로8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헬로82(hello82) 최재윤 대표가 미국 빌보드 ‘2025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최재윤 대표는 ‘2025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음악 산업계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빌보드는 세계 음악시장의 메이저 3사(유니버설, 소니, 워너)를 제외한 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매년 리스트로 발표한다.
헬로82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등 K팝의 신흥 대세가 된 팀들의 음반을 북미와 유럽 등에 유통하고 프로모션을 담당했다. 최근 1년간 ‘빌보드 200’ 1위 앨범 2장을 포함해 톱20 앨범 4장을 탄생시켰다.
최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지난 12개월 동안 8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그 중 두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럽과 멕시코를 포함한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라며 “헬로82는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팬을 발견하고 동시에 열성 팬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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