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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뉴스엔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소지섭이 '미안하다, 사랑한다' 역주행 인기를 언급했다.
6월 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소지섭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지섭은 20년 전 작품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역주행과 관련해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가끔 작품을 찾아본다며 "연기적으로 답답한 게 있거나 해소가 안 될 때 내가 했던 연기를 보면 어릴 때 에너지가 느껴진다. 지금은 연기에 몰입이 잘 안 되는 거 같다. 주변에 봐야 할 것도 신경 써야 할 것도 많다"라고 털어놨다.
또 소지섭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소간지 별명이 붙었다. 그 뒤로 자꾸 옷에 조금 신경을 쓰고 약간 다르게 입으려고 노력했던 거 같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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