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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택. 제공|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서영택이 신곡을 발표한다.

서영택은 24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러브 스펠(Love Spell)'을 발표한다. 8일에는 신곡의 무드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서영택은 화이트와 베이지의 심플하고 단정한 의상을 매치해 청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잔디밭 위에서 책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누운 포즈가 따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영택은 쇼플레이와 개인 소속사 전속계약 체결 후 첫 신보를 발표한다. 개성 있고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낭만 테너'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만큼, 낭만 있고 아름다운 달콤한 사랑 노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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