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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방송하는 ENA 예능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걸스'에서 배우 이이경이 생존자들을 위해 음식을 차린다. (사진=ENA) 2025. 06. 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우렁총각으로 나섰다.
27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ENA 예능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걸스'에서는 생존자 9인을 위해 이이경이 음식을 차린다.
앞서 '언타이틀 뮤지션'에서 생존한 9인은 신곡에 작사하는 '나의 노래' 미션을 받는다. 이후 모두 '하우스'로 복귀해 저마다 작업에 들어간다.
이에 이이경은 하우스에 기습 방문한다. 그는 어질러진 집안을 청소해주고, 손수 들고온 음식 재료로 보양식을 만든다. 그는 "집 더럽게 쓴 친구들이 누구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생존자들은 이이경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감탄한다. 이들 중 중국에서 온 유아는 "내가 먹어본 한식 중 최고로 맛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이경은 "불멍 타임을 준비했다"며 진솔한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그는 미션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사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라며 조언한다.
'하우스 오브 걸스'는 음악인을 꿈꾸는 무명가수 10명이 뮤지션이 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이다. 이이경·양동근·김윤아·소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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