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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유튜브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고충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해이를 낳는 대신 제 얼굴과 목은 편평사마귀로 덮였다”면서 “며칠 전에 편평사마귀를 300개 넘게 제거했고, 지금 회복 중이라 얼굴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산 후 고충도 전했다. 그는 “신생아 때는 왜 우는지 몰라 더 힘들다. 나는 예민해서 한 시간도 못 잔다. 아기가 조금만 뒤척여도 벌떡 일어난다. 이게 엄마 본능인 것 같다”라며 “아이가 자랄수록 육아 난이도도 높아진다고 하더라. 모든 엄마들은 진짜 위대하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양을 품에 안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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