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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희는 6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날"이라 적었다.
이어 그는 "맨날 제 게시글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달아서 혼나는 그 사람 맞아요"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의 모친인 1968년생 고 최진실은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최환희(활동명 지플랫), 딸 최준희를 출산했으며 2004년 이혼했다. 고 최진실은 2008년 세상을 떠났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프리랜서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41㎏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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