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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교수 해이가 집안 내 저작권 부자로 아주버님인 가수 조규만을 꼽았다.
6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6회에는 미국 주립대 교수가 된 해이와 동생인 배우이자 가수 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해이 씨가 음악가 집안이다. 소이 씨가 연기 활동을 병행하지만 가수지 않냐. 남편분이 가수 조규찬 씨고 아주버님이 조규만 씨, 친척동생이 폴킴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가족 중 "저작권료가 가장 높으신 분은 누구냐"고 물으며 가족 내 저작권 부자를 궁금해했다. 이에 해이는 "아마도 조규만 아주버님 아니시겠냐. '다 줄 거야'가 워낙 히트를 하셔서"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노래방에서 엄청 불렀다. 남자들은 다 '다 줄 거야'다"라고 납득했다.
한편 해이의 친동생은 그룹 티티마 출신 배우 김소이이며, 남편은 가수 조규찬이다. 조규찬은 1997년 친형제 조규천, 조규만과 함께 그룹 '조트리오'를 결성해 가수 김현석의 앨범에 참여했다. '조트리오'는 1998년 1집 '첫 만남'을 정식 발매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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