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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4년 연속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UFC는 오는 9월 6일(현지시간) 아코르 아레나에서 월드클래스 MMA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출신 선수들은 UFC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계속해서 성장 중이다. 미들급 랭킹 1위 나수르딘 이마보프는 최근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꺾었고 여성 플라이급 랭킹 2위 마농 피오로는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에 패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전 프랑스 특수부대원인 라이트급 랭킹 13위 브누아 생드니 또한 최근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라이트급 최고 인기 파이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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