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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도끼(이준경, 35)가 6억이 넘는 밀린 세금을 완납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도끼는 최근 체납한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도끼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6억 7200만 원 상당의 세급을 미납해 2023년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체납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세금 완납 의지를 보였던 그는 실제로 최근 미납된 세금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도끼는 최근 모친상을 겪었다. 그는 “3년 넘게 폐렴, 당뇨, 뇌졸중 등으로 계속 고생하던 엄마가 3월 9일 생일을 앞두고 얼마 전 밸런타인데이에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호스피스에서 모든 장치를 뽑고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다”라고 모친상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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