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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전소연. 사진|큐브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이들 전소연이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최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완전체가 출연해 재계약 이후 달라진 수익 구조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소연 씨가 만든 노래가 다 대박이 났다.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전소연은 “오해가 많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사실 저작권료는 생각보다 적다. 오히려 중국 수익이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에 이영자는 “그럼 우기가 말을 해야겠다”며 말을 넘겼고, 우기는 “7년 동안 모든 수익을 멤버들이 나눠 가졌지만, 재계약 이후부터는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며 “최근 처음으로 부모님께 차를 선물해드렸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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