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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사무엘이 신곡 'ROCKSTAR(락스타)'로 글로벌 아티스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무엘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완벽한 보컬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사무엘은 카리스마와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가죽 자켓을 활용한 착장으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무엘은 특유의 무대 장악력으로 리스너들을 무대로 집합시켰고, 힙합 사운드의 묵직한 비트 속에서 독보적인 색깔을 드러냈다.

특히 곡이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퍼포먼스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안무, 풍부한 표정 연기는 10년 차 아티스트다운 노련함이 돋보였고, 이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사무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ROCKSTAR'는 제목처럼 열정, 폐기 와 자신감이 넘치는 노래이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라는 걸 알려주는 힙합 트랙으로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재밌는 삶을 살자",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즐기며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보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 출연으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사무엘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의 왕성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SMG,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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