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가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하와이 카우아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매력을 전한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 대자연의 풍광을 간직한 하와이 카우아이, 오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아울러 홍콩의 럭셔리 집 투어와 미국 뉴욕 건축 투어도 선보인다. 건축가 겸 작가 오기사(오영욱)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하와이 톡파원은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섬인 카우아이의 매력을 전한다.
먼저 포이푸 해변에서는 하와이 몽크 바다표범을 만날 수 있었다. '하와이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와이메아 캐니언 정상에서는 웅장한 협곡을 감상한다.
하와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에 MC 이찬원은 "저게 하와이라고?"라며 감탄했다.
카우아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도 체험한다. 과거 사탕수수 농장에 있던 수로를 활용해 만든 곳에서 산악 튜빙을 즐기는 것. 나팔리 코스트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트 투어를 통해 바다 동굴부터 역대급 돌고래 떼, 혹등고래도 만났다. 아름다운 돌고래 떼의 자태에 MC 전현무는 "부대다. 부대"라며 놀라워했다.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멋진 바다 풍경에 이찬원은 "신혼여행 여기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톡파원은 튀르키예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 도시인 이스탄불 랜선 여행으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튀르키예 스타 셰프 누스렛 괵체가 운영하는 특별한 레스토랑에서 고기 위에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 24K 금박을 곁들인 이색 메뉴를 소개하며 시선을 끈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지하 저수조인 예레바탄 지하 궁전의 눈물의 기둥과 독특한 형태의 메두사 조각상에 얽힌 이야기도 알아본다. 더불어 이스탄불 전통 음식인 발륵에크멕 먹방(먹는 방송), 보스포루스 해협 위를 다니며 공연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크루즈도 탑승하며 이스탄불의 랜드마크를 섭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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