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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편스토랑' 셔누가 터키 현지에서 파는 카이막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복스타엑스' 이연복 셰프, 몬스타엑스 주헌, 셔누가 터키 이스탄불로 향했다.
편스토랑 / 사진=KBS2 캡처
이날 세 사람은 '천국의 맛'이라 불리는 카이막을 맛보기 위해 유명 식당을 방문했다. 식당 사장은 "카이막은 터키에서 아주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사장의 추천대로 빵에 카이막을 발라 시식했다. 이연복은 "한국에서 먹던 맛과 다르다"고 극찬했고, 주헌은 눈이 동그래지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셔누 역시 "아침부터 꿀통에 빠진 느낌"이라며 카이막을 흡입했다.
이어 과거 왕들만 먹을 수 있던 '왕의 디저트' 카잔디비를 맛봤다. 주헌은 "부드러운 찹쌀떡 느낌에 가깝다"고 맛을 설명했다. 이연복은 "뭔가 고기가 들어간 것 같다. 혹시 찹쌀과 닭고기가 들어갔냐"고 물었고, 사장은 "맞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연복의 절대 미각에 혀를 내둘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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