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이벤트가 연예계로 번지고 있다.
5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은가은은 시댁 식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했다.
은가은은 박현호의 본가에서 시댁 식구들과 만났다. 함께 식사하던 중 박현호의 사촌누나는 박현호 어머니에게 결혼식장에서 은가은이 선물한 반지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던 박현호는 “결혼식 때 엄마 지인이 반지 받으신 거 보고 모든 엄마 친구가 ‘어떻게 이런 아들을 낳았냐’고 했다. 다해 누나 덕분에 별의별 칭찬을 다 듣고 있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승철은 “여기도 했나”라고 김종민에게도 물었다. 김종민은 “이걸 보고 다해 씨가 소개시켜줘서 엄마한테 해드렸는데 준호 형도 한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김준호 씨) 연락왔다”라고 답했고, 문세윤은 “챌린지인가”라고 반응했다.
박현호 어머니가 반지를 자랑하자, 심진화는 “큰일났다. 결혼 문화로 자리잡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너무 좋은 문화다”라고 했지만, 심진화는 “큰일났다. 우리 어머니 ‘신랑수업’ 맨날 보는데”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