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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가 약혼했다.
가수 두아 리파는 최근 공개된 영국판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칼럼 터너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잡지 인터뷰에서 두아 리파는 "정말 설렌다"면서, 특히 칼럼 터너가 선물한 약혼 반지를 자랑하며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 또 여동생과 상의했다고 한다"고 알렸다.
두아 리파의 약혼 반지 스타일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로, 영국의 한 다이아몬드 업체 전문가는 "가장 사랑받고 전통적인 약혼반지 중 하나"라고 전했다.
반지 가격은 6만5천 달러(한화 약 8,901만 원)에서 27만 달러(한화 약 3억6,973만 원)사이로 추청되며, 2.5~4캐럿에 가까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가까운 시일 내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두아 리파는 "투어도 끝내고, 칼럼 터너의 영화 촬영도 끝내야 한다. 이 시기를 즐기고 있다"면서 "결혼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어떤 신부가 될지 꿈꾼 적도 없다. 갑자기 '뭘 입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늙어가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로 한 결정은 정말 특별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는 2024년부터 교제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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