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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본인의 언급으로 한 회사의 시가총액이 들썩인 것에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5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2회에는 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얼마 전 제니씨가 '바나나 맛 나는 과자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더니 시총이 2640억이 뛰었다. 본인도 놀랐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미치겠다 정말.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본인도 놀란 심경을 드러낸 제니는 "주변서 보내줬다. '과자 받았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가 미국의 인기 TV쇼인 '제니퍼 허드슨쇼'에서 자신의 최애 과자로 한국의 바나나 맛 과자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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