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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뉴스엔DB
고현정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감기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5월 4일 "일요일 나가고 싶은데 감기가 심해서 촉촉하게 집에 있기"이라는 글과 함께 집 안에 놓인 꽃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어쩌다 보니 오랜만에 나와 오래된 찻잔들이 재회했네요"라며 찻잔 영상도 덧붙였다.
고현정은 최근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다. 고현정은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1월 퇴원 후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사마귀' 촬영을 마무리한 고현정은 "행복했었는데……보고 싶을것 같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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