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유재필이 배우 김태리의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재필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김태리 선배의 데뷔 첫 팬미팅 'We Tell'의 양일 진행을 맡아 너무 행복했다"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유재필과 김태리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김태리의 팬미팅 'We Tell'에서 진행을 맡은 유재필은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김태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유재필은 또 "'한밤' 리포터 시절부터 잘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그저 갓태리 선배님"이라며 김태리에 대한 미담을 방출했다. 아울러 "사진은 설렘 가득한 첫 날 찍은 것"이라며 함께 게시한 사진 비하인드도 덧붙였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1987' '리틀 포레스트' '미스터 션샤인' '정년이'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 김태리는 '팬미팅도 한 작품'이라는 마인드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해내며 특별한 팬 사랑을 전했다.
유재필은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한밤' '웃음을 찾는 사람들' '생생 정보마당'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재필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