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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임우일이 홍천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우일과 함께 다시 홍천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해 일일 택배기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가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홍천 산골 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인연을 맺었던 것.
이날 유재석, 하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떡볶이를 배달해 줬던 어린이 서희, 서하 자매를 다시 만났다. 아이들이 임우일을 알아보지 못하자, 임우일이 “나는 너희 알아. 나는 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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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자매들에게 “그 유명한 홍천 카리나, 홍천 윈터”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들이 “그건 너무 갔지 않나”라며 반박했다. 결국, 하하가 “미안해”라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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