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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연상연하 부부의 극과 극 하루가 펼쳐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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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7살 연상연하 부부의 반전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진태현은 “가사조사 하면서 속에서 천불이 났다. 남편이 아닌 아내가 이혼 신청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 측 증거 영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27살이라며 나이를 밝혔다. ‘이혼숙려캠프’ 역대 최연소 남편인 것. 아내는 34살이라며 7살 연상연하 부부라고 전했다. 첫 만남 당시 회사원이었던 아내와 에어컨 수리기사였던 남편이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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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현재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중이라며 밤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도 한다고 밝혔다. 남편이 밤낮없이 일하는 동안 아내는 계속 소파에 누워 있었다. 남편은 “집안일도 제가 9, 아내가 1”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크게 약점 잡힌 게 있나?”라며 의심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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