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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메이저리거 이정후와의 친분을 뽐내며 응원을 보냈다.
장성규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와, 진짜 당연히 잘 할 거라고 기대는 했지만 세계 1등 수준으로 날아다닌 줄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장성규와 이정후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사진 속 두 남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친분을 뽐냈다.
장성규는 또 "ops 1을 넘기고 wrc+ 200을 넘기고, 아마 바빕신도 깜짝 놀라고 있을 듯.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이 웅장해진다"면서 "부디 계속 비상하기를. 이정후 선수,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이정후를 응원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외야수로 지난해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한화 1,60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2024 시즌 이정후는 어깨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으나 2025 시즌의 경우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전국민 다이어트 솔루션 줄여주는 비서들2'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성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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