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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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4월 20일 결혼하는 김종민이 하객 수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4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김태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김태원 결혼식 3시간 전 헤어숍에 찾아가 김태원을 만났다. 김종민은 “태원이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짭정은으로 활동했다.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친해진 동생이다”라고 친분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일일 신랑 매니저 역할에 나서 현장 신랑 수업을 했다. 김태원이 3시간 잤다는 말에 김종민이 “잠이 안 온 거야?”라고 놀라자, 김태원은 “약간 그렇게 되더라. 그리고 문자가 생각보다 많이 온다. 못가서 미안하다고”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오 마이 갓”이라고 놀랐다.
김태원은 “아침에도 못 가서 미안하다고 전화 온다”라고 답했다. 이다해는 “연락 없이 안 오는 사람도 꽤 많다”라고 경험자로서 공감했다. 박현호는 “연락도 안 하고 안 하는 건 되게 서운할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김종민이 “당일에?”라고 놀라자, 김태원은 “지금도 하객이 몇 명 올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김태원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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