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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300억 원대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배우 장근석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10회 말미에는 배우 장근석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2025 봄맞이 바자회' 전단지를 받고 들뜬 안정환,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애장품을 90% 세일해 판매하겠다고 나선 인물은 장근석이었다.
그러면서 장근석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고급스러운 거실부터 안방과 주방, 그리고 드레스룸까지. 무엇보다 명품 매장 같은 럭셔리한 드레스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드레스룸에서 "바자회로 나갈 옷이 60% 정도"라며 휘황찬란한 명품들을 대방출했다. 고급 송치 가죽 신발, 명품의 끝 에X메스 신발, 발X 코트 등. 초고가 명품을 39900원에 주겠다고 통크게 외친 장근석인 "에이 기분이다"라며 송치 가죽 신발은 덤으로 끼워주려 하는 배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근석은 서울 삼성동, 청담동, 일본 도쿄 등 130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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