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비뇨의학과 검사 결과에 충격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절친 김용명, 김상혁과 함께 생애 첫 비뇨의학과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의 결혼과 2세에 대한 걱정이 컸던 형수가 미리 관리해야 한다며 종합적인 남성 활력 검사를 제안했다. 생애 첫 비뇨의학과에 입성한 지상렬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정자 검사와 남성 호르몬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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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상렬은 충격적인 검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배뇨 증상 점수가 18점으로 진료가 필요한 상태로 나온 것. 그는 “야외 촬영을 가면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한다”라며 자신의 상태를 인정했다. 의사는 여러 원인이 있다며 과민성 방광 증후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심하면 조절도 못 하고 선 채로 소변을 볼 수도 있다”라며 약물 치료를 권유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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