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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애교 만점 사위 모멘트를 발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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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4회에서는 김소현이 손준호,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아버지 김성권의 병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김 원장은 “소현이는 검사 이상 없다”라고 전했다. 김소현이 “비타민D는?”이라고 하자, 손준호가 “햇볕같이 사는 사람이라 비타민D 같은 건 괜찮겠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홍현희가 “저러면 장인어른은 좋을 것 같다. 내 딸 예뻐해 주니까”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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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원장은 손준호의 검진 결과에 대해 “소변이나 이런 건 다 정상이다. 요새는 과일, 채소 덜 먹나 보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높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기를 생선으로 바꾸면 좋다. 생선 중에는 흰살생선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때 손준호가 애교를 부리자, 김 원장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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