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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추사랑이 톱모델 엄마 야노 시호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4월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으로 향하는 추사랑과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보호자도 없이 단둘이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사랑과 유토는 '스쿨룩' 콘셉트로 메이크업을 받았다. 유토는 "신사적인 느낌으로 부탁드린다", 사랑은 "엄마처럼 예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평소 안 입는 치마를 입고 앞머리까지 붙인 사랑은 180도 다른 이미지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도경완은 "사랑이 안경을 확 뺏어버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딸의 변신에 추성훈은 "앞머리 생긴 모습을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고 흐뭇해했다. 장윤정이 "사랑이가 진짜 엄마랑 닮았다"고 하자 추성훈은 "아무래도 비율은 엄마 쪽을 닮았다. 좋은 걸 받은 것 같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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