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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서윤이 여성 사이클링 브랜드의 첫 공식 셀럽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하서윤의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인 '용기', '자신감', '아름다움'과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서윤은 신인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하서윤은 KBS 2TV '다리미 패밀리', JTBC '조립식 가족' 등의 작품들을 거쳐 최근 영화 '스트리밍'으로 다음 달 개최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2025년 기대주로 주목 받는 중이다.
하서윤은 여성 사이클링 브랜드 공석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자신다움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영향력을 글로벌 무대로 넓힐 전망이다.
실제로 하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라이딩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앰버서더로 발탁된 브랜드의 자전거를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온 바 있다.
작품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의 앰배서더까지 섭렵하며 전천후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하서윤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서윤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프레인TPC, 하서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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